민수기 13장 배경 설명

전도 사역을 위해서 그리고 열매 맺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민수기 13장 말씀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수기 13장 25절~33절 배경설명

이스라엘 백성은 약 400년동안 이집트(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지도자를 세우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고자 하였습니다.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 40년의 광야 여정이 있었고 이제 막 가나안 땅에서의 정착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서 한 명씩 선정하여 12명의 대표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하였고 이들은 40일 동안 가나안 땅을 탐색한 후 돌아왔습니다. 이때 그들의 반응이 2가지로 나뉘었습니다. 

 

 

믿음의 차이 - 2가지 반응 비교

믿음의 반응	불신의 반응
여호수아, 갈렙	그외 10지파
민수기14장6~8절	민수기 13장33절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시리라 그곳은 아름다운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더라.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 통곡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두려워함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1평조차 주지 않고 오직 약속만 하신 상태였다. 그러나 동일한 상황에서 동일한 것을 보고 다른 반응을 보였다. 결국 무엇인가를 시작하냐 못하냐, 도전 하냐 못하냐, 지속하냐 못하냐는 믿음의 차이임을 알 수 있다. 

 

 

참고구절

시편18장 29절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용감한 다윗의 고백)

 

디모데후서 1장 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사도 바울이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