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1절~28절

1. 이 장에서 말하고 있는 중요한 진리나 사실은 무엇인가?

요한복음 1장 1~28절은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던 하나님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이시며 생명과 빛이십니다. 또 세례 요한은 자신이 메시야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며,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보내졌음을 강조합니다.

 

2. 요약 (전체 줄거리 간단한 정리)

• 1~5절: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곧 하나님이셨다. 모든 것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고, 그 안에 생명과 빛이 있다.
• 6~8절: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 세례 요한이 와서 빛(예수님)을 증언한다.
• 9~13절: 참 빛이 세상에 왔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했고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
•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예수님의 영광을 우리가 본다.
• 15~18절: 요한은 자신보다 먼저 계신 예수님을 증언한다.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았고,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왔다.
• 19~28절: 유대인들이 요한에게 ‘너는 누구냐’고 묻자, 그는 자신은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며, 오직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일 뿐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소개한다.

 

 

잠언 2장4절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성경인물 - 여호수아와 갈렙에 대하여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지 들어보시겠어요?

 

 

3.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왜 좋은가요?
이 말씀은 아무 자격 없어 보이는 나 같은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이 담겨 있어요. 세상에서 엄마로, 아내로, 일하는 사람으로 여러 역할을 감당하느라 지칠 때, 하나님은 나를 자녀로 삼으셨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됩니다.

 

4. 이 말씀이 주는 교훈과 축복은 무엇인가?

• 예수님은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며 창조주이시다.
• 예수님은 빛이시며, 세상에 생명을 주신다.
• 사람들은 그 빛을 몰랐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입는다.
• 신앙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게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의 선택을 통해 시작된다.

이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알게 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적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5. 적용하고 싶은 것은? (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 바쁜 일상 속에서 예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자주 기억하기
  하루 중 잠깐이라도 조용히 앉아, “하나님, 오늘도 저를 자녀 삼아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고백하며 하루를 시작하면 마음이 달라져요.
•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세상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기준으로 삶의 결정을 내릴 수 있어요.
• 빛이신 예수님처럼 따뜻한 말과 행동을 실천하기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말 한마디, 관심 하나로도 예수님의 빛을 전할 수 있어요.
  예: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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